[몬스터 헌터: 월드/아이스본] 필수 모드 설치하는 방법 - Stracker's Loader/Performance Booster

안녕하세요!

롱롱나이트 입니다.

몬헌 시리즈를 PC에서 즐기시는 분들이라면 `모드`에 관해 들어보셨을 텐데요,

이 `모드`를 즐기기 위해 제일 먼저 설치해야 하는 파일들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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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헌터 월드/아이스본의 모드를 즐기기 위한 필수 설치파일

-스트래커 로더 (Stracker's Loader)

-성능 향상 및 플러그인 확장기 (Performance Bo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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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파일들을 통해 몬헌 월드/아이스본에 존재하는 수많은 모드를 즐길 수 있으며,

작게는 캐릭터의 옷&무기를 더 멋지고 예쁘게 바꾸고,

크게는 게임의 편의성이나 세부적인 디테일까지 변경할 수 있습니다.

정말 당연한 이야기지만 `온라인 집회에 영향을 주는 모드 사용은 반드시 지양합시다.`

 

스트래커 로더란,

게임의 대부분 요소가 들어있는 'nativePC'라는 폴더가 존재하는데,

우리가 다운받은 모드를 읽고 그 위에 덧씌워 반영해주는 필수 로더입니다.

성능 향상 및 플러그인 확장기는 이름 그대로의 의미대로,

게임을 읽고 실행하는 데 있어서 최적화되지 않은 코드를 제거해서 성능을 향상시킵니다.

또한 여러 플러그인 실행을 지원해주기도 하고요.

 

이제 각각 파일들의 링크와 설명을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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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래커 로더 (Stracker's Loader)

Stracker's Loader

위 링크를 통해 들어간 뒤,

수많은 모드를 품고있는 넥서스 모드

Files의 매뉴얼 다운로드를 클릭해 파일을 받습니다.

넥서스모드 사이트의 프리미엄 멤버십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느린 다운로드를 통해 받으셔야 무료로 다운가능합니다.

 

이제 다운로드한 파일을 실행 파일이 있는 [Monster Hunter World]폴더에 압축해제 하는데요,

기본적으로 스팀 게임들은 `(설치 드라이브)→StreamLibrary →Streamapps →common`에 설치됩니다.

4개의 파일 및 폴더가 담겨있다

이 파일들을 위의 경로를 따라가서 [Monster Hunter World]폴더에 압축해제 해주시면 됩니다.

이제 앞으로 다운받는 몬헌 모드 대부분은 이 [nativePC]폴더에 집어넣게 될 겁니다.

`※세이브파일도 이 폴더에 있으니, 몬헌 유저라면 세이브 백업을 수시로 해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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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 향상 및 플러그인 확장기 (Performance Booster and Plugin Extender)

Performance Booster and Plugin Extender

위 링크를 통해 들어간 뒤,

역시 위와 같이 Files의 매뉴얼 다운로드를 클릭해 파일을 받습니다.

자주 보게 될 이름

다운로드한 파일을 압축 해제해보면 폴더 하나가 나옵니다.

위 설명과 동일하게, 실행 파일이 있는 [nativePC]폴더에 덮어씌우면 됩니다.

`※앞으로 모드를 다운받으시면 이 방식대로 하시면 됩니다만,

가끔 모드 업로더가 모드의 선택옵션 등을 고려해 이중으로 압축해서 올리는 등의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경우를 고려해서 일단 기본적으로 세부 파일을 확인해보신 뒤에 [nativePC]폴더에 덮어씌우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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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원하는 모드를 다운받아 위 방법대로 넣은 뒤 게임을 실행하면,

덧입기 장비와 무기 외형을 변경했다

이렇게 갑옷과 무기에 외형을 덧씌울 수도 있고

편리함 UP

몬스터의 약점,위험도 등 여러 편의성을 추가해 게임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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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말씀드립니다.

 

오랜만에 월드나 아이스본에 복귀했는데,

이전에 사용했던 모드 때문에 게임 실행에 불편함을 겪고 계신다면!

꼭 본문의 스트래커 로더를 최신버젼으로 받아서 실행파일이 있는 폴더에 덮어씌우세요.

아이스본 dlc 출시 이후에도 월드에 여러 번의 업데이트가 이뤄졌기 때문에,

모드가 들어있는 nativePC폴더를 읽어줄 스트래커 로더를 업데이트 해야만

실행 시 검은 화면 무한 로딩이나 로더 오류 창 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또 하나,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모드들은 게임의 크고 작은 난이도 등을 변경하는 것들도 존재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흑룡 밀라보레아스나 알바트리온 같은 최종보스를 제외한 나머지 몬스터들은,

퀘스트 클리어에 실패하더라도 여러 번 수레를 타면서 제대로 잡아봐야 한다 생각합니다.

그래야만 이 게임의 이름 그대로의 의미인, '몬스터 헌터'니까요.

수레를 수없이 많이 타면서 벽을 마주한 기분이 들었을 때는 모드들의 존재를 몰랐다면 모를까,

클리어 난이도를 굉장히 쉽게 만들어주는 치트 모드를 사용하고 싶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한 경험은 게임의 본질인 몬스터와의 대결을 굉장히 빠른 시간 안에 질리게 만들지도 모릅니다.

또한 본문 상단에 적어두었듯 유저의 캐릭터나 사냥 클리어 타임에 영향을 주는 치트 모드는

여러 사람과 함께하는 퀘스트에선 정말 최악의 비매너일 뿐 더러,

심한 경우 `온라인 커뮤니티에 핵 사용 등으로 박제`당하거나

상대에게 `스팀차단`을 먹을 수도 있으니 꼭 기억해두세요.

이것은 제가 아닌, 모드 사용자 `본인의 책임`임을 알려드립니다.

`(단, 무기나 갑옷의 외형을 변경하는 모드 등은 '다른 유저들에게 보이지 않으니까' 안심하고 사용하세요.)`

 

다음 글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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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펌나빠요